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이 주최한 ‘제3회 거창농업협동조합장기 거창읍 게이트 볼대회’가 6월 14일 거창스포츠파크 내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게이트볼대회에는 농협중앙회 최병철 거창군지부장. 거창농협 이·감사, 송석남 농주모회장, 이정란 고주모동문회장, 김종도 장수대학동문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
이화형 조합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신 원로농업인 상호간 승패를 떠나 친목을 다지고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서로 이해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다.”고 말했다.
농업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와 더불어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에서는 관내 12팀 100여명이 출전해 우승은 아림팀, 준우승은 곰두리A팀이 각각 차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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