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갑 거창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은 3월 5일(수)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 정례조회 석상에서 농업인의 실익과 지역사회의 가치 구현에 힘쓴 공로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농축협(1,111개)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이바지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범농협 핵심가치를 충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에게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신중갑 조합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조합원 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거점 스마트APC사업 · 자재센터 현대화 사업 추진, 지역환원사업발굴과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실익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창농협은 24년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경남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하였고, 24년 12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6,0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함으로써 거창농협의 건전한 신용사업의 운영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신중갑 조합장은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거창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조합원의 실익증대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거창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