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3일간 가용 소방력 총동원... 행사장 전진 배치 및 순찰 강화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형 화재 예방과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경남지역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61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부상자 4명이 발생했으며, 약 3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거창소방서는 거창 대동제와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확보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마을 단위 순찰 강화 및 산불 예방 홍보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강호봉 거창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화기 취급 행사로 인해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