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주년 3·1 정신 계승·발전, 민족자존과 항일정신 고취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3일부터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해 관내 시가지 일원에 나라사랑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조면은 1919년 3월 20일과 22일 양일간 장기리 장터에서 가조 어명준선생과 가북 김병직 선생이 주도해 가조·가북 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거창 최초 만세 시위가 일어난 역사적 장소이다. 

3.1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해 1979년 3.1운동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했으며, 1981년 가조면 장기리 일원에 기미독립만세 기념탑을 건립했다.

이후 매년 추모제와 기념식을 개최하며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있다.

또,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3·1운동에 나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과 항일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3·1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애국심과 항일정신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매년 4월 태극기 그리기, 어린이 백일장, 문예작품 전시, 독립운동 관련 자료 및 독립유공자 유묵 전시, 민속품 전시 등 3·1 민속문화재 행사를 개최하여 민족의 항일정신을 고취해 나가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