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처음으로 수출 5백만불 달성 · 부각의 세계화 선언

130여명 직원들의 구슬땀, 연매출 320억원,수출 1천만불 달성 가시화

부각연구소의 연구개발, 자동화라인 등 끊임 없는 노력의 결실

 

거창의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이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31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 및 제61회 무역의날 포상 전수식에서 수출유공탑 중기업부문 수상에 이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수산식품 수출대전에서 수출공로탑 500만불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역 수출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월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수산식품 수출대전에는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을 비롯해 수출실적에 따라 총8개 구간으로 나뉘어 수여됐으며, 하늘바이오는 500만불 수출공로탑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산식품 수출대전은 세계적인 저성장과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수산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공로탑과 수출유공자 표창 수여가 함께 진행됐다

2008년 거창에 설립된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제14호)은  2014년 제1공장 준공(3천평)에 이어 올해 9월 제2공장(3천평)을 준공하여 전통 부각의 계승과 현대화를 추진해 온 기업으로 전통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한 부각을 상품화해, 현재 국내 편의점과 온라인몰, 대형마트, 홈쇼핑 등 다양한 대형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중국 등 16개국에 수출되고 있어 연내 수출 1천만불을 비롯 연매출 320억원을 달성을 위해 130여명이 근무하는 향토기업이다.

이 같은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의 성장 배경에는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과 .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제14호 윤효미 명인의 전통식품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부각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200여회에 달하는 국내외 각종 식품전시회 참가를 통한 세계 시장의 변화하는 다양한 트랜드를 분석하여 전통적으로 반찬으로 인식하고 있는 전통부각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스낵으로 트랜드를 전환시킨 결과 국내는 물론 수출시장에서 저열량(Low calorie). 식물성스낵( Vengan snack) 등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와함께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노력, 생산인력 전문화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확보, 계약재배를 통한 양질의 원재료 수급 안정 등 생산성 향상 노력과 함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상품확대 등시장별 맞춤식 영업전략으로 시장의 빠른 진입과 점유율 확대 등 전사적인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윤효미 대표는 “부각을 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과 중국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유럽과 동남아, 중동 등 신규 시장을 확장하는 등 지역 농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K컬처의 중요한 축인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장관 또한 민·관 협력 수출기획단을 중심으로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