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거창군 웅양면은 12월 19일, 곰내미체험마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곰내미체험마을은 2013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라면과 생필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됐으며,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영 곰내미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곰내미체험마을 운영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양면 11개 마을이 연합해 운영 중인 곰내미체험마을은 계절과일 수확 체험, 농산물 직거래 판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농촌 체험 관광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